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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희
  • 20-12-17 11:07
  • 657

잦은 기침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 담적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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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잦은 기침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 담적이 원인?
작성자 이연희
작성일 2020-12-17 11:07:50 조회수 657
내용

잦은 기침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 담적이 원인?

이연희 기자 │ 승인 2020.12.17. 11:07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활동범위가 실내에 한정되다 보니 면역력 떨어져 기침을 하거나 목 이물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통 이런 경우 감기로 의심하고 감기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목이물감이나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 속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거꾸로 역류하는 과정에서 식도에 염증이 생겨 목 이물감, 쉰 목소리, 기침, 가슴통증 등의 여러 불편함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위와 식도 경계 부위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있어, 음식을 삼키거나 트림을 할 때 경계 부위가 열리며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하부식도괄약근에 이상이 생기게 될 경우, 조절기능이 약화되면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히지 않고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통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완화되지면, 치료시기를 놓치면 잘 낫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담적병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하거나 평소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담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이고 굳어지는 것을 말한다. 담 독소는 위장 및 그 주변 조직을 굳게 만들어 역류, 소화불량, 명치통증, 속 쓰림 등 다양한 위장질환 증상을 유발한다.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 담적병은 위장 외벽에 형성되기 때문에 위장 내벽을 확인하는 일반 내시경으로는 담적 유무를 확인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서양의학의 생물학적 이론과 한의학의 경락 이론을 접목하여 고안된 EAV(경락공릉진단기)로 검사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외벽에 있는 담적 유무와 위장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한다. 이 외에도 복진, 설진, 맥진 등의 한의학적 검사법을 통해 굳어진 위장 조직의 범위를 평가 및 구분할 수 있다.

 

담적 치료는 위장 외벽에 끼어서 굳은 담 독소를 제거하는 약물요법과 굳어진 외벽 조직을 풀어주는 온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입자가 매우 작은 특수 미생물을 발효 처리한 한약으로 담 독소를 제거하고, 아로마, 소적 등 온열요법으로 굳어진 위장 조직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치료는 환자의 상태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이 필수적이며, 효과 및 기간 역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예방하려면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에 유의해야한다.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30분 이상의 충분한 시간동안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은 멀리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위담한방병원 노현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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