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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8-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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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과민대장증후군 증상, 원인 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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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잦은 과민대장증후군 증상, 원인 개선 필요해
작성자 유재선
작성일 2021-08-17 11:35:30 조회수 2089
내용

잦은 과민대장증후군 증상, 원인 개선 필요해 

유재선 기자 │ 승인 2021.08.17. 11:35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강씨(40세)는 바쁜 회사일로 항상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대체하였다. 불규칙한 식습관 탓에 소화불량, 아랫배 통증과 변비 증상을 항상 달고 살았다. 하지만 최근 6개월 사이 증상이 급격히 심해진 강씨는 결국 병원을 방문하여 대장내시경을 포함한 여러 검사 끝에, 과민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과민대장증후군이란 아무런 기질적인 문제없이 복부 통증, 복부 팽만감, 변비, 설사, 배변 습관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배변 후에는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데, 반복되면 수차례 배변에도 잔변감이 남으며 복통, 복부팽만감이 만성화되기 쉽다. 

또한, 병원에 가서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받아도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약을 먹어도 소화불량, 복통 증상이 다시 재발하고 정밀 검사를 받아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 독소’를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하거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담 독소가 형성되고, 이것이 위장 근육층에 쌓여 굳어진다. 담 독소가 장에 쌓이면 장이 경직되고, 배변 운동에 장애가 생긴다. 그리고 좋은 세균은 감소하고, 병원성 미생물이 증식하여 음식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장염 및 통증, 배변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더불어 혈액 공급이 안 되면서 장이 냉해지고 약해진다. 이처럼 다양한 장의 문제가 결국에는 과민대장증후군을 유발시킨다.

담 독소는 위장 외벽에 형성되기 때문에 위장 내부를 검사하는 내시경에서는 발견하기 힘들 수 있다. 때문에 담 독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장 외벽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위장 외벽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EAV검사로 위와 장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이 외 복진, 설진, 맥진 등의 한의학적 검사법을 통해 굳어진 위장 조직의 범위를 평가 및 구분할 수 있다.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잦은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위장 외벽에 쌓여 있는 담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발효 한약요법과 아로마 치료, 소적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치료를 통해 병원성 미생물을 줄이고, 손상된 장 내 혈관 및 면역 세포를 개선시킨다. 그리고 굳어진 장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위와 장 기능이 정상화되고, 각종 위장병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무엇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또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치료는 환자의 상태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이 필수적이며, 효과 및 기간 역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구위담한의원 박재상 원장은 “무엇보다 과민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며, 급하게 먹지 않고 30분 이상의 식사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삶고 구운 조리법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 바른 식습관 유지는 치료 과정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개인의 관리 정도에 따라 치료 기간 단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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