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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지
  • 22-09-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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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두통, 원인을 찾아 치료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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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성적인 두통, 원인을 찾아 치료 시작해야
작성자 구민지
작성일 2022-09-08 15:08:25 조회수 4611
내용

만성적인 두통, 원인을 찾아 치료 시작해야

구민지 기자 │ 승인 2022.09.08 15:08

 



대전위담한의원 김성동 원장

 

수면부족과 바쁜 일정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소화불량과 두통 증상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모를 두통이 지속될 경우  MRI 검사를 비롯 혈액, 심전도 등 각종 검사를 받게 된다. 그럼에도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처방약과 두통약을 먹으며 버티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두통이 만성화되면 반복되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현대의학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 갑작스런 환경 변화, 누적된 피로, 뇌신경의 지나친 긴장 및 수축 등을 두통의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두통의 예방법은 운동, 휴식 등 생활습관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한의학에서는 두통의 원인을 위장 내에 쌓인 독소로 보고 있다. 위장 내 독소는 폭식,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섭취한 음식이 위와 장에 쌓이면서 독소를 만들어 장기를 굳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 신체 곳곳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머리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방해해 목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시켜 담 결림과 두통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 상태를 방치하게 되면 심한 경우 뇌졸중, 뇌경색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위장 내에 쌓인 독소는 단순히 소화기 질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된다. 때문에 원인 모를 두통일수록 조기에 검사하고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장내 독소는 일반 내시경이나 CT, MRI 등으로는 잘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EAV 검사가 필요하다. EAV는 전류 신호를 이용하는 검사기로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위와 장 외벽의 상태를 무난히 관찰해 위장 외벽의 면역시스템까지 파악할 수 있다.

장내 독소로 인한 만성•중증 두통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뇌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와 함께 전신에 퍼진 장내 독소를 없애주는 치료가 동시에 필요하다. 단 환자의 상태, 체질과 증상에 따라 치료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또한 생활습관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한다면 만성두통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도움말:  대전위담한의원 김성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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