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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건강 위협하는 유방암... 면역력 관리가 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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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미라 | ||
작성일 | 2022-05-06 10:40:56 | 조회수 | 63210 |
내용 |
여성건강 위협하는 유방암... 면역력 관리가 우선 장미라 기자 │ 승인 2022.05.06. 10:40
유방암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며, 아직까지도 유방암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오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방암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음주, 비만, 여성 호르몬, 가족력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갱년기가 시작되는 40~50대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은데, 폐경 후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열, 신경과민, 우울증 등 갱년기 장애가 동반되기 쉽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유방암이 발생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면역력 및 체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유방암과 갱년기를 동시에 겪는 여성 환자라면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 통합 면역 암치료는 양방 면역치료와 한방 면역치료를 통합적으로 적용하여 암세포 사멸은 물론 암 환자의 체력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유방암 수술 후 후유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항암제 독성을 완화하고 항암치료 효과를 높여준다. 양방 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치료, 미슬토 치료, 항산화요법, 고농도비타민주사요법, 셀레늄 요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암세포의 사멸과 증식을 억제하고,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그 중 고주파 온열치료는 선택적으로 암 세포에만 에너지를 가해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의 자연사를 촉진하는 치료법이다. 한방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와 특수 미생물을 발효시켜 만든 발효한약요법을 처방한다. 여기에 몸 안의 독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몸의 정상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간정화요법, 약침치료, 왕뜸치료 등이 있어 암 환자의 컨디션을 관리해준다. 유방암과 같은 여성암의 경우 치료 후 림프관과 림프절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림프부종 도수치료를 통해 수술 및 방사선치료 후 생긴 부종, 뻐근함, 압박감 등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특정 부위에 정체된 림프액을 부드러운 압력을 가해 순환시켜준다. 통합 면역 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기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각종 암 치료를 견딜 수 있는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환자의 몸이 암과 싸울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유방암 재발이나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충주위담통합병원 고재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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