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글로벌서울안과, 수재민에 지원금 1억 기부

김진환 기자 │ 승인 2020.08.13. 10:39

강남 글로벌서울안과는 최근 역대 최장기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침수 같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와 재해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서울안과 이종욱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마 수해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분들을 지원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신속하게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돼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서울안과는 지난해 12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소방공무원 시력교정 지원 △릴레이헌혈캠페인 △취약계층 안경·돋보기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조네트워크(jonetwork)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