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상담사를 위한 '메디컬 콜마스터 특강' 개최

박서희 기자 │ 승인 2019.08.05. 17:57

병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 ㈜조네트워크는 병원 상담 종사자를 위한 ‘메디컬 콜마스터 특강’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병원 전화 상담업에 종사하기 희망하는 경우, 현재 병원 전화상담 업무를 하고 있지만 더 큰 성장을 원하는 경우, 차별화된 전화 상담을 하고 싶은 경우 등 기본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총 3교시로 준비됐다. 병원에서 요구하는 상담사의 자질, 상담사로서 임해야 할 자세, 실제 상담 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병원 상담사에 특화된 맞춤형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의 담당자 조네트워크 고객지원부 김종례 부장은 “병의원 전화 상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병원 고객센터의 열악한 환경 탓에 오래 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병원 전화 상담 업무의 전문화, 장기화를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청은 8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결과 여부는 개인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조네트워크는 기존과 다른 병원 콜센터 운영 및 전화상담교육 시스템과 마케팅 컨설팅이 종합된 병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로 질환 분야 전반의 병의원, 즉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면역통증의학과, 한방과, 신경정신과, 피부질환과 등을 컨설팅 하고 있다. 현재 위담한방병원, 광혜병원 네트워크의 콜센터 운영을 포함한 전반의 마케팅 컨설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타 병원의 전화 상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네트워크 또는 메디콜전문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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