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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 낫지 않는 기능성소화불량, 제대로 된 원인 파악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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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연희 | ||
작성일 | 2021-10-20 10:00:35 | 조회수 | 5856 |
내용 |
잘 낫지 않는 기능성소화불량, 제대로 된 원인 파악해야 이연희 기자 │ 승인 2021.10.20. 10:00
평소 야근이 잦아 늘 불규칙한 식사를 해온 직장인 B(34세,남)씨는 지속적인 소화불량을 겪으며 불편함을 느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듯 배가 빵빵해지며, 잦은 트림이나 헛구역질이 났다. 소화제도 복용했지만 소용이 없어 병원에 방문했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진단 받았다. 증상으로는 가스 팽만과 더부룩한 증상, 잦은 방귀와 트림, 배에서 물소리가 심하게 들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담적병은 소화기 증상뿐만 아니라 혈관이나 림프를 타고 몸 곳곳에 쌓이게 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두통, 어지럼증, 구취,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위담한방병원 노기환 원장은 “일반적으로 내시경, 초음파 검사는 위장 내부를 관찰하기 때문에 근육층에 발생한 담적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위장 바깥쪽인 근육층을 EAV(경락공릉진단기)를 통해 검사를 시행하는데,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외벽에 있는 담적 상태와 위장 근육의 운동 강도 및 혈액순환 상태를 알 수 있다. 또한 위산, 효소, 호르몬 분비 등의 기능 상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복부진단검사, 설진 ,맥진 등을 통해 담적 검사를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내시경 검사 및 혈액 검사가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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