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조네트워크 컨설팅]
제목 | 대한담적한의학회, ‘한의학 업그레이드’ 학술대회 성료 | ||
---|---|---|---|
작성자 | 유진 | ||
작성일 | 2019-11-18 13:20:54 | 조회수 | 18959 |
내용 |
대한담적한의학회, ‘한의학 업그레이드’ 학술대회 성료 유진 기자 │ 승인 2019.11.18. 13:20
대한담적한의학회가 제 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이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지난 11월 3일 동 병원 세미나홀에서 ‘한의학 업그레이드–질환별 치료 전략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외부 인사로는 경희대학교 한의학 교수 이병철, 서병관 박사와 동국대 한의학교수 김동일 박사 등이 자리를 빛냈고, 노기환 위담한방병원장, 최규호 위담한방병원 원장 등 주최측 인사들도 참석했다. 최서형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양의학이 한계에 부딪힌 새로운 패턴의 질환들이 오히려 한의학의 자연적 사조에 더 잘 들어맞아 대안 의학이 될 수 있으나, 현실에서는 서양의학에 밀리는 상태”라고 판단하고, 현대 한의학이 서양의학에 밀리는 이유를 “현대 질병적 상황에 맞춰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거 한의학 선현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던 현대의 의·과학 정보들을 활용하여 한의학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며 담적학회 존립의의를 밝혔다. 이 날 강의는 윤승일 한의학 박사와 김동일 동국대 한의대 교수, 이병철 경희대 한의대 교수 등이 진행했으며 소화기 질환부터 전립선, 근골력계 질환 등 다앙한 주제의 한의학 연구 강의가 진행됐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위와 장의 문제가 전신질환의 뿌리 역할을 한다는 한의학의 중앙토(中央土) 이론과 그 타당성을 임상으로 증명함으로써 새로운 한의학 지평을 펼쳐나가고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담적학회의 주최측인 위담한방병원은 담 독소로 인해 야기되는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기능성소화불량 등의 난치성 위장병을 비롯해 두통, 공황장애 등 여러 전신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최서형 학회장은 학술대회를 마무리 하며 “이번 학회를 통해 새롭게 발전된 담적증후군 치료를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대한담적한의학회 정기학술대회 주제 및 강의내용 ▲윤승일 한의학 박사의 ‘소화기 질환의 영양학적 치료’ ▲김동일 동국대 한의대 교수의 ‘월경통과 골반통의 한의임상’ ▲이병철 경희대 한의대 교수의 ‘전립선 질환의 한의학 치료’ ▲노기환 한의학 박사의 ‘소화불량증환자에서의 심하부 진단에서의 연구’ ▲최규호 한의학 박사의 ‘위장관증상 내원환자 904명의 GERD중 식도외증상분석’ ▲서병관 경희대 한의대 박사의 ‘척추 다빈도 질환의 영상 진단과 약침 운용’ ▲최서형 한의학 박사의 ‘한의학 새로운 옷을 입다, 담적진단기기’
저작권자 © 조네트워크(jonetwork)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