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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용
  • 22-08-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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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원인,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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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류성식도염 원인,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때문?
작성자 이순용
작성일 2022-08-25 17:32:24 조회수 4312
내용

역류성식도염 원인,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때문?

이순용 기자 │ 승인 2022.08.25 17:32

 


 

위담한방병원 이상현 원장


최근 A씨는 어느 순간부터 신물이 올라오거나 가슴쓰림 증상이 지속되었다. 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여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 받았다.


A씨처럼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한의학에서는 폭식, 과식, 급식, 음주 등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섭취한 음식이 위장에서 미처 소화되지 못하고 부패하면서 만들어지는 독소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독소는 위장 근육층에 쌓여 위와 식도를 굳어지게 만들고, 특히 하부위장관의 독소는 가스를 만들어 위로 올라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식도염을 유발시킨다.

 

위장 근육층에 형성되는 독소는 MRI, CT 등 일반적인 내시경 검사로는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EAV검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위장 근육층에 있는 면역 시스템의 활성 상태와 위장 근육층의 장내 독소 정도를 관찰해야 한다.

 

위장 내 독소로 인해 생긴 역류성식도염은 먼저 독소부터 제거해야 하는데, 특수 미생물을 발효 처리한 한약으로 굳어진 위장이 잘 흡수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온열요법을 병행해 굳어진 위와 식도•장의 조직을 풀어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해주면 위장의 기능과 운동성이 회복되고 ‘역류성식도염’을 포함한 각종 소화기 질환을 해소할 수 있다.

 

단 환자의 상태, 체질과 증상에 따라 치료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은 반드시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베개를 높여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과 술, 커피, 홍차, 초콜릿 등의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 (도움말: 위담한방병원 이상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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