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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희
  • 21-04-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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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치질수술, 치질 수술 합병증 위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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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상치질수술, 치질 수술 합병증 위험 낮춰
작성자 이연희
작성일 2021-04-28 15:56:23 조회수 108
내용

거상치질수술, 치질 수술 합병증 위험 낮춰 

이연희 기자 │ 승인 2021.04.28. 15:56

 


 

 

치질은 항문 질환 특성상 치료를 망설이다가 조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흔하다. 대부분 의료진에게 항문을 보이는 것이 부담스러워 내원을 꺼리거나, 청결하지 못하다는 편견으로 증상을 쉽게 알리지 못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서울양병원 양형규 대표원장은 '흔히 말하는 치질은 대표적인 항문질환 중 하나인 치핵을 의미한다. 치핵은 배변 시 대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충격을 흡수해주는 항문쿠션조직이 다양한 이유로 항문 밖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변비, 변을 볼 때 힘을 과하게 주는 행위 등에 의해 발생한다. 장시간 앉아 생활을 하면 항문 쪽 혈관 압력이 높아져 조직이 튀어 나오기 쉽다. 변비가 있으면 단단해진 변으로 인해 배변 시 항문 조직이 손상되고, 탄력도 저하되어 항문 밖으로 치핵 조직이 처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치핵의 주요 증상은 항문조직이 밀려나는 탈출과 배변 시 출혈로,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항문 조직이 늘어졌으나 아직 빠져 나오지 않은 상태를 1도, 배변할 때 빠져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면 2도,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갈 정도라면 3도, 항상 빠져 나와있으면 4도로 분류한다. 1-2도 치핵은 약물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치핵이 3도 이상이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는 치질수술 후 통증과 출혈이 심하여 치료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항문을 보존하면서 절제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합병증과 부작용 위험이 감소했다. 최근 치질 수술인 거상 치질수술은 점막의 2-3mm 정도만 최소한으로 절개한 뒤 쳐진 치질 조직의 일부만 분리하고 남은 조직은 위쪽으로 올려 원래 모양대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과거 수술에 비해 까다롭지만, 절개 부위가 적어 통증이 적고, 수술 후에도 항문의 본래 모양과 기능을 보존할 수 있으며, 합병증 및 부작용의 위험도 적다. 단, 환자의 항문 상태와 증상 정도에 따라 수술 시간 및 회복 기간은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형규 원장은 '치질 환자에게 항문의 청결은 기본이다. 항문이 더러우면 염증이 생기기 쉬워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배변 후 좌욕·비데를 하거나 물휴지로 닦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좌욕하면 항문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치료에 도움이 된다. 40~45도의 약간 따끈한 물을 넣은 대야에 3~5분 엉덩이를 담그는 것이 적당하다. 좌욕시간이 너무 길면 항문의 압력이 높아져 마이너스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채소 등 거친 음식으로 대변의 부피를 늘려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운동은 산책·조깅·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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