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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쓸수록 심해지는 과민대장증후군, 담적병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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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경쓸수록 심해지는 과민대장증후군, 담적병 의심해야
작성자 이연희
작성일 2021-05-07 09:35:51 조회수 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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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쓸수록 심해지는 과민대장증후군, 담적병 의심해야 
이연희 기자 │ 승인 2021.05.07. 09:35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 회의, 면접 등을 앞두고 있을 때 누구나 긴장감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긴장이나 부담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집중력을 올려주는 좋은 점도 있지만 과도한 긴장은 일을 망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긴장하면 몸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면서 중요한 일을 망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인 문제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아무런 기질적인 문제 없이 복부 통증, 복부 팽만감,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거나 변비, 설사, 배변 습관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배변 후에는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데, 반복되면 수차례 배변에도 잔변감이 남으며 복통, 복부팽만감이 만성화되기 쉽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초음파 검사에서도 특별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으며 장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치부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으로 담적병을 꼽는다. 담적은 평소 급식, 폭식, 급식, 독성 음식 섭취 등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담’이라는 독소가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위장 외벽에 쌓인 담 독소가 위장 조직에 굳어지면 위장의 보호능력, 운동력, 소화 등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위장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한 증상을 통틀어 담적병이라고 한다.

위장 외벽에 형성되는 담적은 내시경이나 MRI, CT 등 내벽을 확인하는 일반적인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위장의 담적 유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위장 외벽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한의학적인 검사방법이 필요하다. 이때 경락공릉진단기라고 불리우는 EAV검사를 통해 위장 및 전신의 기능 상태와 굳어진 위장 조직의 범위를 평가 및 구분할 수 있다.

만약 검사에서 담적병이 확인되었다면, 위장에 굳어진 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이때 굳어진 위장 외벽에도 강력히 침투할 수 있는 발효한약으로 담 독소를 제거하고 아로마, 소적치료 등 한방온열요법을 병행한다면, 만성적으로 축적된 담적을 녹여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위장을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 단, 환자의 체질,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및 기간은 상이할 수 있다.

담적병은 식습관에 의해 재발되기 쉬워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하루 3번, 30번씩 꼭꼭 먹어서, 30분동안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 운동’을 생활하여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최소 2시간 이상은 안정할 수 있도록 한다. 적절한 운동은 위장 기능 회복과 담적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만 격렬한 운동보다는 조깅이나 등산,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도움말=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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