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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지
  • 19-02-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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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잦은 위장병, 위장 환경 개선 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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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발 잦은 위장병, 위장 환경 개선 치료 필요
작성자 김윤지
작성일 2019-02-19 11:06:11 조회수 13499
내용

재발 잦은 위장병, 담 독소 제거 필요

위장 기능 및 환경 개선되어 위장병 해결

김윤지 기자 │ 승인 2019.02.19. 11:06

 


 

 

위장병은 한국인에게 매우 흔한 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신경성위염, 역류성식도염 등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이 중 70% 이상은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치부되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 위장은 우리 몸에 유입된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설의 기능을 담당한다. 좋은 영양분은 흡수하여 전신에 공급하고, 독소와 같은 나쁜 물질은 배설하도록 한다. 그러나 과식, 폭식, 급식과 같은 식습관,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위장이 점점 약해지면서 운동력이 둔화되면 만성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위염, 잦은 방귀 등 다양한 위장병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수년간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이 때 대부분의 환자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고, 검사 후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위장병의 원인이 독소에 있다고 말한다. ()이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서 생긴 부패한 물질로 안 좋은 식습관, 과도한 독성 음식의 섭취가 반복되면서 위장 내에 형성된다. 이는 위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장 외벽에 흘러들어 딱딱하게 굳어진다. 본래 위장은 물렁한 조직인데, 만져보았을 때 딱딱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단단히 굳어진 위장은 제 운동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각종 소화 및 배설 운동 장애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통틀어 담적증후군이라 한다.

    

주로 소화불량, 속 더부룩함, 위산 역류, 속 쓰림, 복부팽만감, 설사와 변비의 반복, 잦은 트림 및 방귀, 잔변감 등 다양한 소화 장애가 나타난다.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위장 외벽에 굳어져 발생하기 때문에 내시경, 초음파 같은 정밀 검사에도 확인이 어려워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조기에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지 못해 증상이 만성화, 중증화되기 쉽다.

    

더불어 담 독소는 혈액, 림프를 통해 각 사람의 약한 부위에 쌓이면서 조직을 굳게 한다. 그래서 담 독소가 혈관에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근육에 끼면 근육이 굳어지면서 담 결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두통 및 어지럼증, 난치성 생리통, 전립선 질환, 여드름도 그렇다. 이는 소화 장애를 포함하여 한 번에 2~3가지 이상이 동반되어 단일 증상을 앓는 환자보다 중증도 및 불편감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다.

    

강남 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은 담 독소에 의한 다양한 증상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일상생활 및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쳐 우울증, 불안감, 만성피로 등을 함께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조기에 검사 및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발효 한약과 아로마, 소적, 약침, 뜸 치료 등 다양한 한방 치료로 위장 외벽과 전신에 퍼져있는 담 독소를 제거하고, 굳어진 위장을 풀어내면 위장의 운동성이 회복되어 재발하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담 독소가 제거되면 위장의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운동성이 활성화되어 식이요법만으로도 위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평소 폭식, 과식, 급식, 야식하는 습관은 최대한 삼가며, 333 식사법(하루 3번 규칙적으로, 30분 이상 천천히, 30번 이상 꼭꼭 먹기)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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